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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핫포토] 이효리부터 안선영까지, 파격 시스루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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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2-11-03 12:23:41 수정 : 2012-11-03 12: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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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서울패션위크'(S/S 2013 Seoul Fashion Week)를 찾은 스타들이 파격적인 패션으로 아찔한 자태를 과시했다.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전쟁기념관에서 ‘2013 서울패션위크’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가수 이효리, 김윤아, 배우 박시연, 안선영, 이하늬, 이윤지, 안혜경, 걸그룹 카라의 강지영, 티아라의 효민과 큐리, 시크릿의 한선화와 송지은 등이 참석했다.


이효리, '거부할 수 없는 섹시한 매력'

이중 이효리는 시스루 스커트 아래로 다리를 은근히 노출하며 란제리룩을 방불케 하는 시스루 패션을 선보였다. 또 코에 착용한 피어싱으로 파격적인 스타일을 강조했다.

특히 이효리는 이날 디자이너 정혁서와 배승연의 패션쇼에서 절친한 모델 혜박이 워킹을 선보이는 가운데 그의 이름을 크게 부르는 ‘혜박 해프닝’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안선영은 속옷을 훤히 노출한 패션으로 현장에 찾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시스루 블라우스 아래로 검은 속옷을 그대로 드러는 파격 연출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가죽 미니스커트를 입은 안선영은 반투명한 블랙 스타킹과 독특한 디자인의 부츠를 신었다. 또 붉은 립스틱으로 입술을 강조해 강렬함을 더했다.


안선영 '내가 바로 시스루 종결자'


효민, '숨길수 없는 글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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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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