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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강한 대한민국’ 강연

입력 : 2012-05-08 21:17:12 수정 : 2012-05-09 00: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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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국진 강한 대한민국 범국민운동본부 의장(통일그룹 회장)이 8일 서울 여의도 국가보훈처에서 열린 ‘제4회 자랑스러운 근현대사 특강 시리즈’에서 ‘강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문 회장은 “해마다 군비를 증강하는 주변 강대국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우리 힘으로 지켜야 한다”며 “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이야말로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를 유지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이 더 이상 세계경찰 역할을 하지 않을 수도 있는 만큼 앞으로 자위권 확보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특강에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과 보훈처 직원 250여명이 참석해 강연을 경청했다. 지난 3월 강한 대한민국 범국민운동본부가 출범한 후 문 회장은 미국과 일본 등지를 방문하며 ‘강한 대한민국’ 강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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