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수사·SF·코미디… 신작 미드 쏟아진다

입력 : 2012-01-03 23:14:40 수정 : 2012-01-03 23:14:40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OCN, 온스타일 등 상반기 라인업 공개 올 한 해를 수놓을 최강 미드(미국 드라마) 채널은 어디일까. 

OCN, 채널CGV, 온스타일 등 CJ E&M 인기 채널들의 2012년 상반기 미드 라인업이 공개됐다. 수사·SF·어드벤처·미스터리·코미디물 등 색다른 장르의 다양한 신작 미드가 올 상반기 각 가정의 안방을 찾아간다.

올 상반기를 수놓을 CJ E&M의 NCIS 9·스파르타쿠스 등 미드들.
OCN은 4일 ‘바디 오브 프루프 2’를 시작으로 5일부터는 ‘토치우드: 미라클데이’를 내보낸다. 2월에는 ‘백 오브 본즈’ ‘C.S.I NY 8’ ‘언포게터블’, 3월에는 전 세계 동시 방영될 ‘미싱’과 ‘리졸리 & 아일스 2’를 방송한다. 4월에는 ‘더 파인더’와 ‘스파르타쿠스: 복수의 시작’, 5월에는 ‘링거’를 방영한다.

채널CGV 역시 초대형 스케일의 미드를 선보인다. 12일 오후 10시 ‘네버랜드’를 시작으로 13일 오후 10시 ‘NCIS 9’를 방송한다.

2월 ‘알파스’, 3월 ‘캐슬 4’ ‘그림’, 4월 ‘본즈 7’, 5월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6월 ‘크리미널 마인드 7’ 등 월별로 다양한 메뉴를 준비했다.

수퍼액션도 5월 18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수퍼내추럴 7’을 방영한다. ‘수퍼내추럴’은 악마에 맞서 싸우는 퇴마사 형제의 이야기를 담은 트렌디 호러물이다. 탄탄한 스토리와 흥미로운 볼거리로 국내외 미드팬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프리미엄 채널 캐치온에서는 2월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검투사 이야기를 다룬 ‘스파르타쿠스: 복수의 시작’을 방송한다. 

이밖에 온스타일에서는 이달 중 ‘체인지 디바 3’와 ‘글리 3’를, 5월에는 ‘메이크 잇 오어 브레이크 잇 2’를 내보낸다. 6월에는 ‘뱀파이어 다이어리 3’ ‘프리티 리틀 라이어스 2’를 방영한다. 스토리온은 특수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미국 LA(로스앤젤레스) 경찰국 강력반의 활약상을 다룬 범죄 수사 시리즈 ‘클로저 7’ 전편을 21∼22일 방송한다.

한준호 스포츠월드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트리플에스 지우 '매력적인 눈빛'
  • 트리플에스 지우 '매력적인 눈빛'
  • (여자)이이들 미연 '순백의 여신'
  • 전소니 '따뜻한 미소'
  • 천우희 '매력적인 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