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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셀러 · 이베이(ebay) 전자상거래’ 무자본 인터넷 창업 가능!

입력 : 2011-02-23 11:07:44 수정 : 2011-02-23 11: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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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비율 30% 시대…과연 우리는 어떤 창업을 해야 할까?

 


우리나라의 자영업자 비율은 OECD평균의 2배에 이른다. △음식점 △주점 △커피전문점 △제과점 등 새로운 프랜차이즈 관련 창업이 우후 죽순으로 생겨 나고 또 오래지 않아 문을 닫는다. 음식관련 창업의 바로미터라고 볼 수 있는 강남 신논현역과 논현역 사이 영동시장 주변에서는 수시로 새로운 창업에 도전하고 또 간판을 내리며 인테리어 공사가 이루어 진다.

소상공인 창업자 대비 연평균 85%가 폐업을 해왔으며 숫자로는 88만명이다. 15%가 살아남는다고 볼 수 있으며 이중에 조금 돈을 버는 비율을 절반으로 치면 8%정도가 될 수 있겠다. 즉 90% 정도의 창업자는 투자금의 대부분을 날리게 되는 셈이다.

우리는 투자금을 최소화 하는 지식창업 또는 중계거래 창업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특히 자원이 부족하고 창업경쟁이 심한 우리나라 현실에서는 더욱 그렇다. 지식창업은 말 그대로 전문성이 있어야 한다. 관련분야에 상당한 노력과 지식이 있어야 가능하다.

중계거래 창업은 그보단 덜 하지만 다양한 경험을 필요로 한다. 지식창업의 대표적인 사례가 투자컨설팅 또는 IT관련 창업이고 중계거래 창업으로는 부동산 중개업와 중간 유통업 등이 있다.

그 중 지식형 중계창업으로 볼 수 있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무역을 알아보자. 이베이(ebay)라는 단어는 누구나 들어보았지만 그곳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것은 좀 생소하다. 대한경제교육개발원에서 이베이 실무를 강의 하는 엄재경 강사는 여러 차례 언론에 보도된 유명인사다.

엄재경 강사는 주부로서 전혀 경험 없이 이베이 상품판매 창업을 통하여 월 매출 5,000만원을 기록한 능력 있는 주부이다. 또한 대한경제교육개발원 글로벌셀러 마스터 과정 1기 성민봉(32)씨는 글로벌셀러 시작 3개월 이후 월 매출 400만원 정도를 올리고 있다.

투잡을 하고 있는 교육생도 있다. 교육원 1기 신현민씨는 동대문 원단업체의 직원이지만 투잡으로 글로벌셀러 마스터 과정을 수강하고 현재 활발히 이베이에서 판매활동을 하고 있다. 3기 김재균씨는 지역 슈퍼마켓을 운영중이며 투잡으로 글로벌셀러 마스터 과정을 완료하고 현재 슈퍼마켓의 상품 등 다양한 상품들을 이베이에 판매중이다.

이러한 글로벌셀러 창업자들의 공통점은 무자본 창업이다. 그리고 성민봉씨의 경우 현재 400만원 정도 매출이지만 약 3개월 이후에는 월 매출이 1,000만원 정도까지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끝으로 대한경제교육개발원 오창연 원장과 이베이 TOP셀러 엄재경 주임강사는 “서두르지 말고 실무위주의 강의를 천천히 받으면, 누구나 전자상거래를 통해 해외판매와 수입품 국내판매가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 <세계닷컴> 대한경제교육개발원 성공 창업섹션

보도 자료 media@segye.com

※본 콘텐츠는 기업 보도 자료로 세계닷컴의견과 다를수 있습니다.-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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