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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직장인 영어공부법 ‘전화영어·화상영어’ 인기

입력 : 2013-02-20 13:44:32 수정 : 2013-02-20 13: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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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면서 영어공부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최근 한 리서치 업체가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새해 계획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금연과 운동에 이어 자기계발을 위해 영어 공부를 하겠다는 응답이 가장 많이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신년맞이 영어 공부 열풍이 이어지면서 바쁜 업무로 틈을 내 학원을 찾아 가거나 한정된 공간에서 긴 시간 인터넷 강의 등을 접하기 힘든 직장인들에게는 ‘전화영어’를 통한 효과 높은 맞춤형 수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매일 10분 또는 20분씩,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원어민 강사와 1:1 맞춤 수업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직장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비결.

전화영어 전문업체 파워잉글리쉬(www.pweng.net)에서 수강하고 있는 회사원 김 모씨는 “자칫 의미 없이 버려질 수 있는 출근 시간을 전화영어로 활용하고 있는데 실제 업무상 외국인과 대화에서 큰 도움을 받고 있어 전화영어 예찬론자가 되었다”고 밝혔다.

파워잉글리쉬의 경우, 강사와의 1:1 맞춤 수업을 통해 효과를 극대화 시키고자 수업 전 레벨테스트와 전문 학습 매니저의 상담을 통해 수업 단계를 결정하고 있다. 또한 수업 피드백 파일과 mp3녹음 파일을 제공, 수업 후 학습 관리는 물론 무료 영작 교정 게시판과 기초 문법 동영상 서비스를 통한 자가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파워잉글리쉬는 새해 맞이 기념 ‘3+1 할인 행사’도 진행하는 등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영어공부를 시작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전화영어를 시작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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