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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퓨쳐, 온라인 학습지원 서비스 ‘eSMART CAMPUS’ 오픈

입력 : 2013-01-21 14:22:07 수정 : 2013-01-21 14: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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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영어 콘텐츠 개발 교육기업 ㈜이퓨쳐에서 오는 2월 중 대규모 온라인 학습지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근 영어교육시장의 흐름은 ‘소규모 홈스쿨링’이다. 이는 기존 대형 어학원에 집중되어 선생님 1인에 평균 10~20명의 학생이 구성된 집체교육으로 교육이 진행되었던 것과 달리, 소규모 공부방 및 개인 교습소 형태로 그 중심이 이동하는 추세.  

또한 집에서 엄마가 자녀들의 영어교육을 진행하면서 직접 교재를 선택하고 인터넷을 사용하여 영어교육자료를 다운받아 파닉스, 리딩, 문법 및 교구재 등을 제작하는 직접 자녀를 가르치는 ‘홈스쿨링’을 통한 초등영어교육이 각광을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초등학생 인구감소와 교육정책의 영향으로 영어교육시장이 변화의 바람을 타고 있다”면서 “자기주도학습, 1:1 과외 형태와 같이 개별적인 학습능력에 맞추어 학습하는 형태로 변화하는 교육시장을 주목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번 온라인 학습지원 서비스를 시작한 이퓨쳐 연구팀 관계자 역시 “학생의 개별적인 학습능력과 연령대에 맞추어 오프라인으로는 자기주도적 학습을 하고, 부족한 영역은 온라인으로 채울 수 있는 블랜디드 러닝(Blended Learning)이 학습결과도 좋다”며 “이번에 론칭되는 ‘e-SMART CAMPUS’는 영어 선생님뿐만 아니라 홈스쿨링을 진행하고 있는 가정의 학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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