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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강정 프랜차이즈 ‘닭깡’ 황재훈 대표, 복지단체 후원 눈길

입력 : 2012-10-17 18:21:05 수정 : 2012-10-17 18: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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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의 역량은 본사를 살펴보면 쉽게 파악할 수 있다. 프랜차이즈란 성공한 점포의 롤모델을 바탕으로 본사의 시스템을 구축해 가맹사업을 진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본사의 역량이 브랜드의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닭강정전문점 창업브랜드 ‘닭깡’의 본사 ㈜네비스가 안양시 복지단체 ‘좋은집’에 닭강정 100인분을 후원하고 있는데, 이러한 사실은 본사의 역량을 잘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네비스는 오랜 프랜차이즈 성공운영을 갖춘 프랜차이즈 전문기업으로,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기업이미지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사회후원 활동은 기업에 대한 신뢰를 주며, 더 나아가 많은 예비창업자들에게 본사의 역량이 어느 정도인지를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닭깡’ 관계자는 “경기도 만안구 안양2동에 위치한 복지단체인 좋은집은 1992년부터 아이들의 복지를 후원하는 아동복지 시설기관으로, 사회에 진출시킨 가족만도 3천 여명이 넘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후원을 할 것이며, 앞으로도 우리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후원활동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서 유망한 아이템으로 평가 받는 ‘닭깡’(www.dackkang.com)은 국내산 1등급 신선육과 생야채 파우더를 통해 맛과 품질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또한 대기업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낮은 원가율을 확보하면서 가맹점의 수익률을 향상시켜주고 있다.

한편 ‘닭깡’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동구 명일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메뉴시식 및 매장체험의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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