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서울 반포한강시민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은빛 물억새 사이를 산책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물억새 군락은 서울시가 지난 2008년부터 2년 동안 반포한강공원 특화사업을 벌여 조성된 것으로, 이곳은 물가와 가깝고 1년에 2~3차례 침수가 되기 때문에 습지와 가까운 형태를 띠면서 물억새가 잘 자라고 있다.
송원영기자 sowo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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