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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는 중견 반도체 장비업체인 신성홀딩스 이완근 회장(사진)이 장학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성균관대는 장학금 1억원으로 조성된 이자로 학기당 학생 3명에게 1인당 200만원씩, 연간 12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성균관대 관계자는 “이자로 모자라면 이 회장이 추가 기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성균관대 교육학과 61학번인 이 회장은 현재 이 대학 총동창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회장은 지금까지 창업보육센터 발전기금, 성균경영인포럼기금, VISION 2010 발전기금 등 14억여원을 모교 발전을 위해 기부했다.

장원주 기자 stru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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