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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시장 주도할 '멀티펫샵 창업' 성장가치 주목

입력 : 2013-06-03 16:43:11 수정 : 2013-06-03 16: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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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샵창업 프랜차이즈 ‘러브펫코리아’, 오는 30일까지 신규가맹 계약 시 혜택

우리나라는 국민 소득의 증가와 함께 저출산, 고령화, 1인 가구증가 등으로 핵가족화가 심화되는 추세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인 가구(25.3%) 및 2인 가구(25.2%)는 전체 가구의 절반이 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핵가족화가 가속화되면서 가장 두드러지는 현상 중 하나는 반려동물 수요 증가다. 실제 여유자금을 반려동물을 위해 쓰는 사람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인식도 확대되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반려동물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반려동물 사업의 경우 사회분위기를 반영할 수 있는 창업아이템으로서 애견샵창업을 비롯해 애견카페, 애견호텔, 애견미용, 애견용품판매나 애견분양만 전문으로 해도 그 성장가치에 따라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애견창업에 관한 모든 서비스를 지원하는 프랜차이즈 멀티펫샵 브랜드 ‘러브펫코리아’가 예비창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단일 아이템으로 진행해도 높은 수익이 보장되는 반려동물 시장에 종합적인 멀티펫샵 형태의 창업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수익구조를 다각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업계에서도 인기창업아이템 ‘러브펫코리아’는 깔끔하고 세련된 카페형 스타일의 매장 인테리어를 통해 반려동물 소비시장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20~30대 여성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많은 충성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다.

러브펫코리아의 관계자는 “러브펫코리아에서는 용품판매에서부터 애완동물 분양, 애견미용, 애견카페, 애견호텔 등 반려 동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창업을 지원하기 때문에 투자대비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면서 “전문화된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구축해 모든 부분을 본사에서 지원해주고 있기 때문에 누구나 창업이 가능하며, 성공적인 운영 노하우를 대로 전수해주고 있어 특별한 기술이나 경험이 없어도 충분히 안정적인 매장운영을 할 수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러브펫코리아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신규 가맹 계약 시 가맹비 할인 및 300만원 상담의 POS 무상제공, 러브비타 5박스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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