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 ‘발지 대전투’로 유명한 영국 출신의 영화감독 켄 애너킨(94)이 사망했다고 그의 가족이 23일 밝혔다.
애너킨은 지난 2월 심장 발작 등을 겪은 뒤 건강이 악화됐으며, 지난 2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의 자택에서 별세했다고 딸인 데버러 피터스가 전했다. 그의 대표작은 제2차 세계대전이 무대인 전쟁 서사시 ‘지상 최대의 작전’과 ‘발지 대전투’로 각각 존 웨인과 그레고리 펙, 헨리 폰다와 찰스 브런슨 등 당대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한 영화다.
▲최영섭씨(한국해양소년단 서울연맹 고문·예비역 해군대령) 부인상, 최재신(고려개발사장) 재형(서울고법부장판사) 재민(최재민소아병원장) 재완씨(광주대 교수) 모친상=24일 오전 1시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02)2227-7500
▲곽성신씨(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장모상=24일 오전 2시 일원동 삼성병원 발인 27일 오전 6시 (02)3410-6903
▲허충호씨(경남신문 광고국장 직대) 장모상=24일 부산 사상구 감전동 삼신전문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051)323-0044
▲전재홍(부산서부경찰서 교통조사계) 성호씨(명신건설차장) 모친상=24일 오전 5시58분 부산의료원 발인 26일 오전 8시30분 (051)607-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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