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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연애사 김인서, 연기 이어 MC도 대박 노린다

입력 : 2007-12-17 19:24:54 수정 : 2007-12-17 19: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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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닷컴] CF계와 케이블 방송을 종횡무진하며 눈길을 끌고 있는 신예 김인서가 17일부터 방영되는 연예전문채널 ETN이 17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연예프로그램 ‘EnU’에서 안재환과 같이 진행을 맡게됐다.

'EnU'는 ETN이 자신들의 주력인 연예뉴스에서 승부수를 띄우기 위해 마련한 생방송 종합 연예 정보 프로그램으로 ‘은밀한 취재 흥신소’ ‘막무가내 과학수사대 ESI’등 밀착 취재를 중심으로 꾸며진다.

김인서는 최근 OCN TV무비 ‘직장연애사’에서 매력적인 여주인공 ‘리사’ 역을 맡아 최고시청률 2.8%를 기록하며 케이블TV 동시간대 1위 (AGB 넬슨)를 차지하게 만들어 케이블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서영과 더불어 ‘케이블 섹시녀’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탱자연예뉴스’에 이어 두 번째 MC를 맡은 김인서는 이번 기회에 연기뿐만 아니라 MC까지도 확실히 시청자들의 눈길을 잡을 예정이라고 밝히며, 자신의 진행에 대해 시청자들의 가감없는 비판과 애정어린 충고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맥심>

/ 유명준기자 neocross@segye.com 팀블로그 http://com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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