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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박한 개미들, 月 3천만원 이상 수익내도록 도운 증권계의 재야고수

입력 : 2011-06-24 15:47:55 수정 : 2011-06-24 15: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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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식시장에서는 지난 4년 동안 손실로 힘들어하는 개인투자자들의 손실복구를 도와준 ‘슈퍼개미’의 소설 같은 이야기가 사람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하지만 이 이야기는 소설이 아닌 실화이며 주인공은 바로 신세대 슈퍼개미로 세상을 놀라게 하고 희귀성 ‘복’씨로 더 큰 관심을 모은 ‘재성’군 이다.

그는 KBS, SBS등 대다수 방송에 ‘20대 100억 부자’로 출연하면서 젊은 나이에도 성공할 수 있다는 본보기를 보여주어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고 놀랍게도 19살 300만원이라는 돈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해 슈퍼개미로 성공이란 증권가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냈다.

그가 남모르게 개인투자자들의 손실복구를 도와주었다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한 것은 2006년 손실로 지친 개인투자자들의 원금회복을 돕기 위해 매일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무료로 종목을 추천하면서 시작되었다.

원래 그는 슈퍼개미로 성공 후 수많은 회사로부터 애널리스트 스카우트 제의를 받으며 23세 최연소 애널리스트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제도권에 입성하게 된다.

활동 당시를 살펴보면 역시 단기간에 베스트 전문가로 선발되는 등 화려한 이력을 만들며 최정상의 자리에 위치해 있었으며 고액연봉을 받는 애널리스트로 올라섰다. 하지만 회사의 이익을 추구해야만 하는 애널리스트 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이제는 돈 과 명예보다는 보람된 일을 하고 싶다며 은퇴를 하게 된다.

그리고 애널리스트를 은퇴 후 개인투자자들을 돕기로 결심을 하게 된 그는 손실 본 개인투자자들에게 투자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고민을 하였고 누구나 부담 없이 투자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람들에게 친숙한 주식카페를 개설하였다.

이렇게 카페를 개설한 그는 개설과 동시에 제일 먼저 시작한 것이 바로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종목선정에 대한 어려움을 도와주기 위해 매일 무료로 실시간 종목을 추천을 하는 일이었다.

아무도 모르게 개설한 주식카페였기 때문에 처음에는 동호회 수준에 지나지 않아 회원 수도 얼마 되지 않았지만 추천종목의 적중률이 높고 무료추천종목만으로 원금 회복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지금은 Daum 카페 회원 수만 30만 명이 넘는 대형카페로 성장하게 되었으며 이 부분은 이슈가 되어 TV에 방영되기도 하였다.

지금도 그의 카페에는 무료추천종목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접속하고 있는데 하루에 수 백 명의 사람들이 앞 다퉈 가입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4년이 지난 현재 그는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매일 무료로 종목을 추천하고 있으며 추천종목은 그가 운영하는 주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슈퍼개미의 카페 바로가기

수많은 기록을 세운 그가 제도권에 있었다면 더 많은 기록을 세우며 증권가의 스타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의 이런 노력은 스타 이상의 증권가의 영웅을 만들었고 그가 앞으로 얼마나 더 멋진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하면서 박수를 보낸다.

본 기사는 주식전문가들이 투자자에게 제공하는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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