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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토막난 종자돈, 수익계좌로 바꾼 개인들 그리고 재야고수 1人

입력 : 2011-06-24 15:42:15 수정 : 2011-06-24 15: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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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개미로 성공하여 신세대 슈퍼개미로 불리고 희귀성 ‘복’씨로 더 큰 관심을 모은 ‘재성’ 군 그는 주식으로 성공 후 지난 4년 동안 개인들의 손실복구를 위해 무료로 종목을 추천해주면서 주식시장의 스타가 되어 현재는 연예인 못지 않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19살 300만원이라는 돈으로 주식 투자를 시작해 슈퍼개미로 성공한 실제 주인공인 그는 KBS·SBS등 대다수 방송에 ‘20대 100억 부자’로 출연하여 화제가 되기도 한 사람이다.

또한 23세 스카우트 제의를 받으며 애널리스트 활동을 시작하면서 최연소 애널리스트라는 기록을 세웠을 뿐만 아니라 활동 당시에도 베스트 전문가로 선발되는 등 최정상의 자리에 위치해 있었다. 젊은 나이에 부와 명예를 모두 가지게 되었는데 이런 그가 현재는 고액연봉의 애널리스트를 은퇴하고 개인투자자들의 손실복구를 돕는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어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그가 이런 일을 시작하게 된 것은 지난 2006년 고액의 연봉을 받으며 애널리스트 활동을 하던 당시 갑자기 은퇴를 하면서 시작된다. 이유는 회사의 이익을 추구해야만 하는 애널리스트 생활에 회의를 느낀 것이 가장 큰 이유였는데 은퇴 후 이제는 돈 과 명예보다는 보람된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다.

처음 은퇴 후에는 봉사활동을 다니며 힘든 사람들을 도왔다. 하지만 주위에서 주식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보게 되면서 자신의 힘들었던 시절처럼 손실로 힘들어하는 개인투자자들을 돕기로 결심을 하게 되었고 그때 당시 누구나 부담 없이 투자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음과 네이버에 주식카페를 개설하였다.

카페개설과 동시에 제일 먼저 시작한 것이 바로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종목선정에 대한 어려움을 도와주기 위하여 매일 무료로 실시간 종목을 추천을 하는 일이었다. 애널리스트 활동 당시 특권층에게만 제공되었던 추천종목을 아무런 등업 조건 없이 누구나 볼 수 있도록 공개적으로 운영하게 된 것이다.

처음에는 그저 조그만 동호회 수준에 지나지 않았던 카페는 무료추천종목이 4년 동안 진행되어 오면서 무료추천종목의 적중률이 높고 무료추천종목만으로 원금 회복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순식간에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지금은 Daum 카페 회원 수만 26만 명이 넘는 대형카페로 성장하게 되었으며 이 부분은 이슈가 되어 TV에 방영되기도 하였다. 지금도 그의 카페에는 무료추천종목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접속하고 있으며 하루에 가입자만 해도 수 백 명이 될 정도로 아직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11년 현재 그는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매일 무료로 종목을 추천하고 있는데 현재 운영중인 카페 http://sky-first.kr.gd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아직도 변치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순식간에 주식시장의 영웅이 된 그가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개인투자자들의 원금회복을 도우며 새로운 신화를 만들어낼지 기대해본다.

해당 정보는 주식 전문가들이 투자자에게 제공하는 참조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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