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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100% 순면커버 친환경 생리대 '순수한면' 출시

입력 : 2011-04-07 19:15:45 수정 : 2011-04-07 19: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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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www.kleannara.com)가 100% 순면커버의 친환경 생리대 '순수한면'을 출시했다. '순수한면'은 '순면 느낌'을 내기 위해 합성섬유를 사용한 기존의 생리대와 달리 피부에 직접 닿는 면이 천연 코튼 100%로 만들어진 진짜 순면 생리대로 민감한 그날을 건강하게 지켜 줄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대부분의 타사 유기농 면제품들이 중국에서 제조되는데 반해, '순수한면'은 순수 국내 생산으로 만들어진다.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미국과 호주의 고급 목화를 엄선하여, 세밀한 공정과정을 거쳐 엄격한 품질 관리하에 생산된다.

 특히, '순수한면'의 100% 천연순면 커버는 한올 한올 손으로 직조한듯한 격자무늬 패턴을 적용해 흡수력을 더욱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날개 길이를 최대 16% 확대해 활동량이 많은 날에도 쉽게 떨어지거나 뒤틀리지 않도록 활동성을 강화했다. 또한 무염소표백, 무형광, 무색소, 무포름알데히드, 무화학향료 커버로 소비자들이 유해성분에 대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순수한면'의 마케팅 최현수 팀장은 "순수한면은 민감한 피부를 염려하는 대한민국 여성 누구나 부담 없는 가격으로 친환경, 친건강 순면 생리대를 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라며,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유통망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격 소형(30P, 6,800원), 중형(30P, 7,300원), 대형(20P, 5,600원).

김기환 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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