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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i30cw’ 평점 1위… 체코서 ‘올해의 차’ 선정

입력 : 2009-10-22 00:04:48 수정 : 2009-10-22 00: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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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체코 공장에서 생산하는 해치백 스타일의 ‘i30cw’(사진)가 현지 렌터카 업계에서 발표하는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i30cw는 체코 ‘ALD 오토모티브 플릿 어워드’의 대중차 부문에서 19개 후보 차종 가운데 가장 높은 평가 점수를 받아 올해의 차로 뽑혔다.

이번 평가에서 i30cw는 200점 만점에 165.72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 3위에는 스코다 옥타비아 콤비(164.85점)와 포드 포커스 콤비(162.78점)가 각각 올랐다. ALD 오토모티브 플릿 어워드는 체코에서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렌터카 전문업체인 ‘플릿매거진’이 주관하고 글로벌 리스회사인 ALD 오토모티브사가 후원하는 상으로, 렌터카용 차량을 대상으로 매년 10월 발표된다.

이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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