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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책 발전 방향 모색 위한 포럼 열려

입력 : 2013-06-07 13:39:55 수정 : 2013-06-07 13: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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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여위숙)은 서울 국제도서전 기간 중인 21일 오후 1시30분 코엑스 세미나실에서 제1회 독서문화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도서관 현장 사서를 비롯해 그림책 연구가, 아동문학가, 동화작가, 출판사 관계자 등이 모여 관련 관계자들이 모여 지난 10년 동안 어린이 책의 변화와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안찬수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사무처장의 사회로 춘천교대 조은숙 교수, 재미마주 이호백 대표,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한기호 소장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발표 이후 참석자들 간의 토론과 정보 교류의 시간이 이어진다. ‘같은 이야기, 다른 그림책’을 주제로 한 작은 전시회도 함께 열린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 책 출판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도약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02)3413-4773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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