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높이안과, 우리지역아동센터 의료 지원

지난 28일 울산 눈높이안과와 우리지역아동센터가 울산지역 아동들의 눈건강을 지키지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눈높이안과 서정원 대표원장과 우리지역아동센터 홍혜영대표와 많은 지인들이 참여했으며, 울산 지역에 있는 아동들의 눈건강을 지키지 위한 다양한 약속을 바탕으로 협약이 이루어졌다.

특히 아동들의 경우, 눈이 보이지 않으면 안경을 쓰면 된다는 잘못 된 부모들의 인식과 눈건강에 대한 위기의식이 부족한데 있어 이를 바로잡을 수 있도록 눈높이안과 측과 함께 건강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을 밝혔다.

홍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아동들의 눈건강을 책임져줄 든든한 지원군이 생긴 것 같다며 우리 아이들의 눈 건강을 잘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에 서 원장은 “아이들은 나라를 이끌어갈 다음 세대임에 더욱 건강하게 많은 것을 보아야 한다며 보는 즐거움을 꼭 지켜가도록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 남구 삼산동에 위치한 눈높이안과는 올 1월에 개원한 이래 영유아 및 어린이전문 안구 클리닉 운영을 통해 어린이들의 눈 건강 위한 다양한 공익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