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로 '테솔(TESOL)' 듣고, 취업까지 해결

우리 나라의 영어교육과 기업의 글로벌 인재상 변화하고 있다. 이는 단순 영어 성적이 아닌 회화, 프리젠테이션 능력 등 실용주의 영어를 선호하는 방향이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영어교육 및 산업현장에서 실용영어 구사능력을 갖춘 인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까닭에 최근 토익, 토플, 텝스 등 시험영어 외에도 실용영어 능력 배양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검증이된 테솔(TESOL), 셀타(Selta), 테플(TEPL) 등의 프로그램이 각광을 받고 있다.

부산 타임스 평생교육원의 테솔(TESOL) 과정은 이러한 실용적인 영어 구사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고 영어회화 수업 및 NEAT(국가영어능력평가)를 보다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어 학교, 학원 선생님들뿐만 아니라 육아를 하고 있는 주부님, 취업 및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경남지역 최초로 테솔(TESOL) 부분에서 노동부 인정 훈련기관으로 선정되어 재직자의 경우 ‘재직자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하여 수강료의 60%를 국비로 지원 받을 수 있어 수강료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예비 수강생들에게 경제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현재 운영중인 테솔(TESOL) 과정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롱비치 대학의 TESOL 과정을 이며 교육과정을 마치게 되면,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의 TESOL Certificate와 타임스 테솔(TESOL)의 수료증을 각각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테솔(TESOL) 석사를 원하는 졸업생들은 미국 Fischler 교육대학원의 테솔(TESOL) 석사 과정으로 최대 12학점 연계 및 다양한 혜택을 받고 진학할 수 있어 대학원 진학을 계획하는 이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부산 타임스 테솔(TESOL) 관계자는 “예전과는 다르게 현재는 교육분야에 종사하시는 분들 이외에도 국비지원 테솔(TESOL) 과정에 지원하여 취업 및 이직과 육아에 활용하는 사례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테솔 측은 4월 테솔(TESOL) 입학을 앞두고 오는 30일, 부산 타임스 테솔(TESOL) 교육원에서 설명회를 개최하며 다양한 혜택을 마련할 계획이다. 국비과정 및 설명회 문의는 부산 타임스테솔 홈페이지 (www.timesmedia.or.kr)와 유선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