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카페창업 브랜드 ‘바빈스커피’, 지방 전국 순회 창업설명회 실시

입력 : 2012-11-12 15:39:02 수정 : 2012-11-12 15:39:02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전국 순회 설명회 첫 번째 주자는 강릉, 오는 22일 ‘바빈스커피 강릉 영진점’에서 개최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정보 획득은 곧 성공창업을 위한 필수조건으로 통한다. 때문에 예비창업자들은 더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해 다양한 업종의 매장에 방문하거나, 창업박람회나 사업설명회 및 관련 세미나에 참가하는 등 열심히 발품을 팔고 있다.

하지만 수도권 내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만 국한된 것으로, 상대적으로 지방 창업자들은 소외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마음은 당장이라도 하고 싶지만 기회를 얻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대부분 프랜차이즈 본사들의 창업설명회는 수도권에 위치한 본사 사옥에서 개최되고 있어 지방에 거주하는 예비창업자들은 참석이 어려운 경우가 다수고, 부산이나 대전, 광주 등 지방 대도시에서 개최되고는 있는 대규모 창업박람회는 1년에 한 두 번이라 사실상 기회가 적은 편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최근 이 같은 지방 소도시 예비창업자들의 설움을 파악한 프랜차이즈 카페창업 브랜드 ‘바빈스커피’가 전국 순회 창업설명회를 실시하기로 해 화제다.

카페체인점창업 ‘바빈스커피’의 전국 순회 창업설명회의 첫 번째 지역은 강원도 강릉이다. ‘바빈스커피 강릉 영진점’에서 개최되는 이번 창업설명회는 강원도 강릉 일대 예비창업자들의 큰 힘이 되어줄 것으로 보인다.

2012년도 카페창업시장을 되돌아 보고 다가오는 2013년 창업 시장을 전망해 보는 한편, 성공전략을 공개할 예정인 ‘바빈스커피’의 이번 ‘전국 순회 창업설명회 제 1탄 강릉편’은 오는 11월 22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된다.   

그간 지역 내 프랜차이즈 카페창업과 관련한 박람회가 부족했기 때문에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몰릴 것으로 보이는데, 특히 강릉은 커피거리가 조성되어 있는 등 커피와 무관하지 않은 지역이기 때문에 어느 지역보다도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는 것이 ‘바빈스커피’ 관계자의 설명.

한편 커피전문점창업 브랜드 ‘바빈스커피’ 측은 이날 창업설명회를 통해 거품을 쫙 뺀 인테리어로 창업 효율을 높이고 있는 ‘바빈스커피’ 만의 효율적인 창업 비용 전략과 기존 커피전문점과는 차원이 다른 인기 브런치메뉴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소개한다는 방침이다.
 
‘바빈스커피’의 전국 순회 창업설명회는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이 필수다. 사전예약과 관련한 문의는 바빈스커피 본사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김민주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