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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 장르 통합 발성교육 개최

입력 : 2012-08-06 09:48:01 수정 : 2012-08-06 09: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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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계, 의학계, 공연예술계 등 발성 관련 전문가 총망라돼

공연예술 발성 심포지움 추진위원회(위원장 :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 대표원장 김형태)는 8월 9일 14시부터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예송 공연예술 발성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움은 학계와 의학계, 공연예술계 등 발성과 관련된 전문가들이 총망라되어 국내에서는 최초로 시도되는 장르 통합 발성 교육의 장으로 성악, 뮤지컬, 실용음악, 연극 등 소리를 사용하는 모든 예술인에게 발성법 및 음성질환 정보 등을 제공하는 유익한 행사가 될 것이다.

김형태 추진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발성에 관한 음성과학과 각 장르별 발성 특성을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향후 창작공연을 비롯한 국내 공연문화의 발전과 세계시장 진출에 초석이 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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