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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 먹지 마'…기겁한 아기 고양이

입력 : 2012-03-16 10:29:14 수정 : 2012-03-16 10: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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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고양이 사이, 은근한 신경전이 느껴지는 사진 한 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우리 엄마 먹지 마'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이 사진에는 주인이 식사 하고 있는 상 앞에서 커다란 개가 고양이의 머리를 물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주인의 품에 안겨있는 새끼 고양이가 놀란 듯 동그래진 눈으로 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우리 엄마 먹지 마'라는 제목이 이 상황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웃음을 유발한다.

누리꾼들은 "아기 고양이 표정 너무 귀엽다" "설마 진짜로 개가 고양이를 먹으려고 하는 건 아니겠죠?" "애완동물 키우면 저런 소소한 즐거움이…" "아기 고양이가 효자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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