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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단신] 아줌마닷컴 ‘꼭! 가보고 싶은 가을 축제 현장’ 선정 외

입력 : 2011-11-03 18:15:25 수정 : 2011-11-03 18: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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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닷컴( www.azoomma.com)은 10월7일부터 15일 동안 설문조사를 통해 깊어가는 이 가을 ‘꼭! 가보고 싶은 가을 축제 현장’을 선정했다. 먹거리축제로 가장 가고 싶은 곳 1위는 횡성 한우축제(55명, 19%), 2위는 안면도 백사장 대하축제(50명, 17%), 3위는 소래포구축제(35명, 12%)가 선정됐다. 그 외에 부산 자갈치축제와 순창 된장·고추장축제, 충주 사과축제, 강릉 커피축제도 손꼽혔다.

한편 가족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가을 여행지로 가보고 싶은 곳 1위는 제주도 올레길 트레킹이 1위(58명, 19%), 장성 축령산 편백나무 피톤치드 숲체험(38명, 13%)이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33명(11%)이 뽑은 강원도 정선 레일바이크 체험하기와 탁 트인 동해안 해안선열차 타기가 공동으로 선정됐다. 그 외에 환상의 섬 외도와 온화한 남이섬 단풍길 걷기, 멋과 맛을 한번에 즐기는 남해안 일주, 보성 녹차밭에서 체험하기 등이 선정됐다.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www.pp.co.kr)는 11월 한 달간 가족과 함께하는 ‘고랭지 김치 담그기 체험 행사’(사진)를 진행한다. 명품 강원도 고랭지 배추로 김치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5일부터 매주 토요일 매회 30가족에 한해 선착순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면 휘닉스파크 홈페이지나 체크인할 때 프런트에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한 가족당 7만원(4인 기준)이며, 제공되는 절인 배추와 김칫소로 10㎏ 상당의 김장 김치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참가자들은 고무장갑과 앞치마, 직접 만든 김치를 담아 갈 수 있는 김장통을 준비하면 된다. (02)527-9592

한화리조트( www.hanwharesort.co.kr)는 이달부터 연말까지 주중(일∼목요일)에 이용 가능한 ‘올레 19 패키지’를 판매한다. 한화리조트 제주는 절물 자연휴양림과 명도암 목장으로 유명한 제주시 봉개동에 자리 잡고 있다. 한화리조트 제주 내에 위치한 테라피센터는 국내 최초로 도입된 유럽형 테라피 시설로 제주의 자연친화적인 소재를 이용하여 즐거운 건강 관련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올레19 패키지’ 요금은 객실 1박과 조식·테라피센터 2인 이용 상품이 17만4000원, 객실·조식·사우나 상품은 11만원, 객실·테라피센터·발 관리 이용 상품은 22만8000원이다. (064)725-9000

전 세계에 80여개 리조트를 운용하는 클럽메드(www.clubmed.co.kr)가 여름 휴가를 놓친 이들을 위해 12월까지 ‘스페셜 패키지’를 판매한다. 체러팅(말레이시아), 빈탄, 발리(인도네시아), 푸껫(태국) 리조트가 대상이며 항공료, 숙박비, 스포츠 프로그램 비용을 포함해 125만∼139만원에 닷새를 쉴 수 있다. 인터넷 홈페이지로 예약하면 3%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02)345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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