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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 다이어트, 살빼기 보다 중요한 ‘건강’부터 지키는 방법

입력 : 2011-05-31 15:12:38 수정 : 2011-05-31 15: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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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과 출산을 거치면서 많은 여성들이 몸의 변화를 맞게 된다. 특히 급격한 체중증가와 임신 중 트고 갈라진 살들은 출산 후에도 그대로 남아 여성들을 괴롭힌다.

6개월 전 출산을 한 이민정(30 직장인) 씨도 불어난 살과 망가진 몸매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 임신 전에는 마른 몸매에 속했던 그녀지만 ‘임신 중에는 잘 먹어야 한다’라는 속설 때문에 급격히 체중이 늘었다.

이씨는 “출산 후 6개월 이내에 원래 체중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그 뒤에는 쉽게 살이 빠지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는 적극적으로 산후다이어트에 돌입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출산 후 4~5일쯤 감량 폭이 3Kg이 안 되면 체중관리를 시작해야 하며 기본적으로 산후 다이어트의 목표는 6개월 내에 정상 체중을 회복하는 것이지만 체중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가 오래되었다고 해서 감량이 전혀 안 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출산 여성의 경우 일반 여성보다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좀 더 시간이 오래 걸릴 뿐 불가능한 것은 절대로 아니라는 것이다. 단 영양균형 상태를 잘 유지해야 하는 만큼 출산 여성들은 바나나다이어트, 고구마 다이어트, 상추 다이어트,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 덴마크 다이어트, 등 무리한 다이어트 식단 관리는 지양해야 하며 클라이밍 다이어트, 복싱 다이어트, 웨이트트레이닝 등 무리한 다이어트 운동을 자제해야 한다.

비 감원 다이어트 전문가들은 “모유수유 중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위하여 단식과 절식과 같은 무리한 다이어트 식단은 피해야 한다”며 “모유수유 다이어트도 출산후 다이어트로 각광을 받고 있지만 확실한 효과를 위해서는 체계적인 다이어트 비만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여성이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신체변화에는 호르몬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출산 여성들은 일반 다이어트 법과는 다른 여성의 신체변화와 호르몬 조절을 고려한 다이어트 방법을 시도해야 한다.

비 감원 다이어트에서는 산모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다이어트 한약으로 체내에 쌓인 해로운 물질과 독소, 노폐물, 체지방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비 감원 다이어트만의 출산 후 여성들을 위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해독과정을 통해 건강한 세포를 형성하고 몸 속 에너지 효율을 높여 체중감량과 비만관리에 도움을 주는 다이어트 법으로 기초대사량이 낮고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한 출산 여성들에게 살 빼는 최고의 방법이라는 평가다.

또한 직접 체지방을 분해하고 외과의 지방분해주사 시술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는 지방분해침은 처지고 갈라진 출산 후 여성들의 ‘뱃살’빼는 법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방분해침은 외과시술의 부작용 걱정이 없다는 점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 빼기가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탤런트 오윤아가 추천하는 비 감원 다이어트에서는 따로 시간을 내서 운동하기 힘든 출산 여성들을 위한 집에서 하는 다이어트 운동, 다이어트 금기음식, 다이어트 요리 레시피 등 다양한 다이어트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칼로리계산법, 하루 필요 칼로리, 저열량 고단백 음식, 다이어트 간식 등 다양한 다이어트 지식을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한방 다이어트, 다이어트 한약 가격 등 더욱 자세한 사항은 비 감원 다이어트 홈페이지(http://44makebody.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미디어팀 medi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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