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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단신] ‘내일을 여는 작가 2010년 봄’ 낭독회 외

입력 : 2010-03-12 22:29:52 수정 : 2010-03-12 22: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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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여는 작가 2010년 봄’ 낭독회

○…한국작가회의(이사장 구중서)가 정부 보조금으로 운영되던 계간지를 정간하고 12일 오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정문 앞에서 “‘내일을 여는 작가’ 2010년 봄 정간호-거리에서”라는 제목으로 거리 낭독 행사를 벌였다. 작가회의는 기관지인 계간 ‘내일을 여는 작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운영해 왔으나 올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총 3400만원의 문예진흥기금 지급 요건으로 ‘시위 불참 확인서’ 제출을 요구한 데 반발해 봄호 발행을 중단하고 편집위원 전원이 사퇴한 바 있다. 작가회의는 이와 함께 산하에 ‘저항의글쓰기 실천위원회’(위원장 도종환)를 두고 블로그blog.naver.com/minjak1974)를 개설해 본격적인 문학적 행동에 나설 계획이다.

제18회 대산청소년문학상 공모

○…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은 전국의 중·고교 재학생과 해당 연령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18회 대산청소년문학상을 공모한다. 오는 5월 31일까지 작품을 공모하며 응모 작품(시 5편, 소설 원고지 60장 내외 1편)과 학교장추천서(비재학 청소년은 소속 단체장)를 우편이나 방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들은 각 대학의 입시전형 기준에 따라 대학에서 문예특기자 입학 혜택을 받을 수 있다. (02)721-3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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