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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크라제, 청담동에 ‘Chi Mc 본점’ 오픈

입력 : 2012-12-21 16:23:03 수정 : 2012-12-21 16: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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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크라제㈜의 Chi Mc이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오는 24일에 청담동 본점을 오픈한다.

Chi Mc 본점은 446 m²(135평)규모에 2층으로 구성되어 약 140석 규모를 갖추고 있다. 클래식한 펍 느낌의 매장은 클럽사운드 및 DJ 부스를 설치하여 새로운 문화 공간은 물론 대중성을 잃지 않는 콜라보레이션으로 고객에 다가 설 예정이다.

특히 Chi Mc은 새로운 스타일의 펍을 컨셉으로 미슐랭 3스타 출신 쉐프 데런 보한과 노부 최연소 총주방장 출신인 강민구 셰프가 메뉴 개발에 직접 참여했으며, 콜레스테롤이 없고 오메가3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카놀라유만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치킨이라는 대중적 메뉴에 피쉬앤칩스, 브야베스(Bouillabaisse) 등 Chi Mc 만의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Chi Mc은 이미 6개월간 테스트매장을 운영하여 고객의 반응을 사전 검증한 바 있으며, 이번 청담동 본점 오픈을 시작으로 Chi Mc HanZan 브랜드로 가맹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Chi Mc 관계자는 “활발한 가맹사업을 위해 브랜드 광고 및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절차와 정보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면서 “본사에서 예비창업자를 위한 사업 설명회도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스엠크라제㈜는 내년 상반기에 전국 100개 매장을 목표로 가맹사업을 본격화한 가운데 서울을 비롯하여 부산 등 전국에 걸쳐 가맹 상담을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자세한 가맹문의는 홈페이지(www.chimc.co.kr)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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