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7일 새해 들어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사성 처음 4600선까지 돌파했다. 지수 상승을 주도하는 삼성전자가 14만원대에 올랐고, SK하이닉스는 ‘76만닉스’를 터치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35.53포인트(0.79%)오른 4561.01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40.86포인트(0.90%) 오른 4566.34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워 4611.72까지 올랐다. 이후 상승폭을 조절하며
그룹 젝스키스 출신 김재덕의 근황이 전해졌다. 장기간 소식이 끊기며 ‘잠적설’까지 돌았던 만큼 이번 근황은 단순한 안부를 넘어 관심을 끌고 있다. 김재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과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올라온 게시물에는 바다를 배경으로 한 새해 일출 풍경이 담겼다. 해안 인근 숙소로 보이는 장소에서 촬영된 사진에는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해와 고요한 바다 전경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어 스토리 기능으로
이재명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에서 국빈 방중의 마지막 일정을 소화한다. 이 대통령은 우선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한중 벤처 스타트업 서밋에 참석,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 혁신을 주도하는 한중 청년 기업가들과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어 상하이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해 독립운동가의 희생과 헌신을 기릴 계획이다. 앞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한중관계의 전면 복원 흐름을 공고히 다지는 과정에서 한중 양국의
공장서 볼트 조이고 집에선 빨래 척척… 피지컬 AI, 이젠 실전이다 [CES 2026]미국 라스베이거스는 매년 초 전 세계 기업이 집결해 밝히는 화려한 ‘혁신 조명’으로 잠들 새가 없다. 6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에서 막을 올리는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박람회 ‘CES 2026’은 인공지능(AI)의 새로운 장을 여는 거대한 실험실이자 냉정한 검증의 무대다. 지난 몇 년간 전 세계를 강타한 생성형 AI 열풍은 “AI가 어디까지 할
승합차 알린 ‘봉고 신화’… 최첨단 다목적車 ‘PV5’로 부활 [모빌리티]“기아의 80년은 쉽지 않았지만 특유의 저력으로 역경을 이겨냈다. 80년의 헤리티지를 가슴에 품고 100년 기업을 향해 나아가겠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지난달 5일 기아 창립 80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80여년 전 자전거 부품 회사에서 출발한 기아는 이제는 미래 모빌리티 혁신 기업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그 과정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가
[설왕설래] 빅테크의 군사작전 활용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일론 머스크가 운영하는 스페이스X의 인터넷 위성 스타링크(Starlink)가 군 지휘·통제와 드론 운용의 핵심 인프라로 작동했다. 군사 통신 주권이 국가에서 민간으로 이동한 케이스다. 미국과 이스라엘 등은 민간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드론 영상과 감시 데이터를 분석하고 표적을 자동 추천하는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다. 인간 대신 AI
[데스크의 눈] 환율 반성문부터 다시 써라 코스피가 전인미답의 4400선 고지를 넘어서며 축포가 쏟아진 가운데 최근 한 증권사가 낸 반성문이 눈길을 끌었다. 신영증권 리서치센터는 ‘2025년 나의 실수’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코스피가 4000포인트대까지 조기에 상승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코스피가 오랫동안 박스권에 갇혀 있던 경험 탓에 시장이 내재한 폭발적인 에너지를 과소
[오늘의 시선] 마두로 축출을 통해 본 美 국가안보전략 충격적이었다. 미국이 베네수엘라 대통령 부부를 순식간에 미국으로 압송했기 때문이다. ‘명확한 결의 작전(Operation Absolute Resolve)’에 항공기 150대와 육군 최정예 특수부대인 델타포스가 참여했다. 항공기는 베네수엘라의 방공망, 레이더 시설, 공군 기지 등을 무력화시켰다. 델타포스는 잠자리를 옮겨가며 군사기지에 잠들어 있던 마두로의 침
[안보윤의어느날] 다정의 역사 새해 첫날 알록달록한 떡국을 먹었다. 사골국물에 가래떡과 색색의 꽃떡을 적절히 섞어 끓인 것이었다. 보라색과 하늘색, 노란색 꽃떡의 통통한 꽃잎을 씹을 때마다 기분이 좋아졌다. 다채로운 한 해가 되겠구나, 그런 생각을 하며 그릇을 비웠다. 내게 있어 떡국은 편안하고 다정한 음식에 가깝다. 그런 식으로 기억되는 음식이 몇 가지 더 있다. 우리 집은 온 가족
한반도에 유엔기구… 세계의 화약고 DMZ를 평화 허브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70년] 오늘날 국제질서는 거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 전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