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맥컬리 컬킨(41)이 약혼했다.
이 같은 소식은 복수의 외신이 지난 26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컬킨은 최근 배우 브렌다 송(33)에게 청혼했다.
이어 송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베벌리힐스에서 손가락에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에는 로스엔젤레스에서 아들 다코타를 품에 안았다.
앞서 송은 아시아계 미국인으로 부모님은 태국 출신이다.
컬킨은 배우 레이첼 마이너와 1998년 결혼했으나 2002년 이혼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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