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2년을 맞는 20일 들어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새로 받은 이는 5980명으로 집계됐다.
방역 당국과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 수치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731명 많고, 1주일 전인 지난 13일 동기보다 1987명 많다.
특히 경기도에서는 이 시간대 역대 최대인 1930명이 발생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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