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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박소현, 동안·몸무게 47kg 유지 비결 공개 “늘 소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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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2-02 10:28:00 수정 : 2021-12-02 10: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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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캡처

 

방송인 박소현(사진·50)이 30년 동안 같은 몸무게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박소현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박소현은 “저는 30년 전과 몸무게가 47kg으로 똑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늘 소식을 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어 “커피는 스몰 사이즈도 다 못 마신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커피를 다 먹어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더불어 “아침, 점심으로는 그 정도 먹는다”고 말했다.

 

또 “커피 한 잔 먹고, 그 외에는 아무것도 안 먹는다”고 강조했다.

 

박소현은 자신의 동안 비결에 대해 “매일 밤 자기 전에 스트레칭한다”고 귀띔했다.

 

아울러 “아무리 피곤해도 한다”며 “폴더처럼 몸을 접는다”고 힘주어 말했다.

 

나아가 “매일 밤 허브차 마시기, 건조하지 않기 위해 히터나 에어컨 틀지 않기, 라디오 부스에도 젖은 휴지 놓아두기 등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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