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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들어올 때 하체 쪽 얼얼해야”…붐의 남다른 연애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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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2-01 09:53:48 수정 : 2021-12-01 09: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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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every1 ‘끝내주는 연애’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붐(사진)이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every1 ‘끝내주는 연애’ 최종화에서는 극과 극 성향으로 벼랑 끝처럼 연애하는 커플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날 하루 10시간 이상의 데이트를 즐기는 여자친구와 내향적 성향인 집돌이 남자친구의 갈등이 전해졌고, 다양한 장소에서 체험하는 데이트를 선호하는 여자친구는 6~7곳으로 데이트를 간다고 언급했다. 이에 붐은 “BTS 스케줄도 안 저런다. 하루 데이트에 체험 3~4개 깔려있으면 체험단”이라고 말했다.

 

MBC every1 ‘끝내주는 연애’ 방송화면 캡처

 

이어 MC들은 자신들의 데이트 성향에 대해 언급했다. 온주완과 이은지는 밖에서 데이트하는 편이라고 말했고 치타와 초아는 집순이지만 밖에 나오면 잘 논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붐은 “나를 좋아해 주면 호감이 생긴다”며 “체계적으로 파이팅 있게 (데이트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집에 들어올 때 하체 쪽이 얼얼해야 한다. 데이트 나왔는데 갑자기 집에 가고 싶다고 하면 마음이 툭 떨어진다”면서 “파이팅 호흡도 중요하다”고 언급해 공감을 자아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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