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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추석 연휴 첫날 오후 6시까지 1570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73명 적어

입력 : 2021-09-18 18:39:02 수정 : 2021-09-18 18: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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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중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18일 들어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1570명으로 집계됐다.

 

방역 당국과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 수치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73명 적다. 추석 연휴를 맞아 진단검사 건수가 줄어든 여파로 보인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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