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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소방대원들에게 마스크 10만장 기부

입력 : 2021-08-06 09:33:05 수정 : 2021-08-06 09: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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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경상북도 소방본부에 마스크 10만장을 기부했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6일 “박보영이 폭염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사투를 벌이며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소방관들과 구급대원들을 위해 마음을 전했다”며 “박보영은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마스크 브랜드의 물품을 직접 사서 기부했다”고 설명했다.

 

박보영이 기부한 마스크는 방역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소방대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보영은 지난해 초 의료진과 노인 등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열매 측에 5000만원, 저소득 가정 여아 지원을 위해 굿네이버스에 3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왔다.


조성민 기자 josungm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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