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확산세가 반전되지 않는다면, 정부는 더 강력한 방역조치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며 “2주 후에는 광복절 연휴가 있어서, 여기서 막지 못한다면 더 큰 위기에 직면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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