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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타지역 확진자 접촉 등으로 14명 양성 판정… 누적 315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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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7-27 20:00:59 수정 : 2021-07-27 20: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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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27일 울산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부터 이날 오후 7시까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14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울산 3138∼3151번 확진자가 됐다.

 

5명은 지역사회에서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중 3명은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2명은 부산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1명은 제주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다른 1명은 지난 25일 터키에서 입국한 사람이다.

 

나머지 5명은 감염경로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지역별로는 중구 2명, 남구 6명, 북구 3명, 울주군 3명이다.

 

시는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하고,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울산=이보람 기자 bora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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