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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셔누, 오늘(22일) 훈련소 입소…짧게 깎은 '반삭' 사진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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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7-22 10:45:54 수정 : 2021-07-22 10: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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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몬스타엑스 공식 팬카페

 

그룹 몬스타엑스 셔누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 간다.

 

22일 셔누는 몬스타엑스 공식 팬카페에 머리카락을 짧게 깎은 사진과 고무신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그는 이날 오후 훈련소에 입소해 3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지난해 7월 좌안 망막박리 진단을 받고 눈 수술을 진행, 이로 인해 현역 복무 부적격 판정을 받은 셔누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군 복무를 하게 됐다.

 

앞서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고려해 셔누의 입대 장소 및 시간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입소 당일 별도의 행사는 진행하지 않는다”며 “병역 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셔누를 향해 따뜻한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2015년 5월 몬스타엑스 멤버로 데뷔한 셔누는 ‘갬블러’, ‘러브 킬라’, ‘드라마라마’, ‘판타지아’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그는 SBS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 MBC ‘진짜 사나이 300’, ‘백파더 편의점 디너쇼’ 등의 예능에도 출연한 바 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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