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고종 때 대장경판이 조성된 지 770여년 만에 처음으로 지난 19일부터 팔만대장경이 보관된 경남 합천군 해인사 법보전이 공개됐다. 주말마다 하루 두 차례 일반인에게 공개되는데, 20일 법보전을 찾은 관람객이 스님과 마주 보며 합장하고 있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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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6-20 21:44:04 수정 : 2021-06-20 23: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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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고종 때 대장경판이 조성된 지 770여년 만에 처음으로 지난 19일부터 팔만대장경이 보관된 경남 합천군 해인사 법보전이 공개됐다. 주말마다 하루 두 차례 일반인에게 공개되는데, 20일 법보전을 찾은 관람객이 스님과 마주 보며 합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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