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 올 여름 건강하게”… 유한킴벌리 하기스, '썸머기저귀' 2종 출시

유한킴벌리 ‘하기스’가 통기성과 착용감에 있어 차별화된 기술을 적용한 2021년형 썸머기저귀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하기스 썸머기저귀는 개인 선호에 따라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기스 매직팬티 컴포트 썸머’와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썸머’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두께는 얇아지고 통기성과 착용감은 강화한 ‘씬테크 코어’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흡수 속도와 샘 방지를 강화해 아기 피부에 소변이 닿는 시간과 부위를 최소화했다.

팬티 제품은 매직밴드에 에어홀을 적용해 공기가 직접 흐를 수 있도록 돕는다. 

아기 허리를 편안하게 안아주는 360도 신축성 밴드 적용으로 착용감과 샘방지 기능도 강화됐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올해 여름은 덥고 강수량도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기스 썸머기저귀로 아기들이 더욱 상쾌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