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내년 베네치아비엔날레 미술전 한국관 예술감독 공모

입력 : 2021-05-07 02:00:00 수정 : 2021-05-06 20:44:05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내년 열리는 제59회 베네치아 비엔날레 국제미술전 한국관 전시를 총괄할 예술감독을 공개 모집한다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6일 밝혔다.

 

응모자는 전시계획서와 추천서를 다음 달 4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예술감독은 서류심사와 전시계획안 프레젠테이션, 인터뷰를 거쳐 선정된다. 제59회 베네치아 비엔날레 미술전은 내년 4월 23일부터 11월 27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총감독은 세실리아 알레마니 뉴욕 하이라인 파크 아트 총괄 큐레이터가 맡았다. 베네치아 비엔날레는 짝수 해에는 건축전, 홀수 해에는 미술전을 번갈아 열어온 국제행사이다. 지난해 개최 예정이던 제17회 건축전이 코로나19 여파로 올해로 연기되면서 제59회 미술전은 2022년으로 밀렸다. 박태해 기자 pth1228@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엄현경 '여전한 미모'
  • 엄현경 '여전한 미모'
  • 천우희 '미소 천사'
  • 트와이스 지효 '상큼 하트'
  • 한가인 '사랑스러운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