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5인 이상 집합금지 명령 어기고 도박한 배달기사 적발

관련이슈 디지털기획

입력 : 2021-04-12 09:59:13 수정 : 2021-04-12 09:59:11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5인 이상 집합금지 명령을 어기고 새벽에 모여 도박을 한 배달기사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11일 오전 1시 30분쯤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의 한 배달업체 사무실에서 40대 배달원 A씨 등 5명이 도박을 한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테이블에 모여 앉아 판돈 136만원의 ‘훌라’ 도박을 하던 이들을 발견했다.

 

경찰은 A씨 등 5명을 도박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집합금지 명령 위반 사실을 지자체에 통보했다.

 

부산=오성택 기자 fivestar@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엄현경 '여전한 미모'
  • 엄현경 '여전한 미모'
  • 천우희 '미소 천사'
  • 트와이스 지효 '상큼 하트'
  • 한가인 '사랑스러운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