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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 “수입 172원→상금 1억…‘싱어게인’ 이후 음원 별점 깎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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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3-06 13:56:54 수정 : 2021-03-06 13: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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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윤(31·사진)이 ‘싱어게인’ 우승 전과 후의 수입 차이를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에는 싱어게인 TOP3 가수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출연했다.

 

이날 윤종신이 “우승자 이승윤 씨는 별점이 깎이는 게 소원이라던데”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이승윤은 “음원사이트에서 제 곡들이 항상 별점 5점 만점을 기록했다. 친구들만 별점을 줬기 때문”이라며 “싱어게인 이후에는 별점이 깎였다”고 뿌듯해했다.

 

상금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이승윤은 “바로 이틀 전에 상금 1억 원이 들어왔다”며 “예전에 음원 냈을 때는 172원 들어왔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승윤은 지난달 8일 방송된 JTBC 경연 프로그램 싱어게인 톱6 결승 무대에서 이적의 ‘물’을 열창해 우승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JTBC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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