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이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2년 연속으로 수상 소식을 알렸다.
홍 감독은 5일(현지시간) 폐막한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25번째 장편 ‘인트로덕션’으로 은곰상 각본상을 받았다. 지난해 ‘도망친 여자’로 감독상을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김신성 선임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 : 2021-03-05 23:30:28 수정 : 2021-03-05 23: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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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이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2년 연속으로 수상 소식을 알렸다.
홍 감독은 5일(현지시간) 폐막한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25번째 장편 ‘인트로덕션’으로 은곰상 각본상을 받았다. 지난해 ‘도망친 여자’로 감독상을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김신성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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