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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진원 ‘고칠게’ 열창하게 한 빙상장의 추억…이상화 울컥(뽕숭아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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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1-26 17:18:53 수정 : 2021-01-26 17: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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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빙상장과 관련된 에피소드로 좌중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TV조선 ‘뽕숭아학당’ 36회에서 ‘뽕숭아학당’ 36회에서 트롯맨들은 ‘빙판 남신들’로 변신한다.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와 함께 이들은 체력부터 감성까지 빙상장을 꽉 채운다. 

 

트롯맨들은 새해맞이 능력 평가를 위해 빙상장을 찾았고 이상화가 깜짝 등장에 감격을 금치 못했다. 이상화는 “트롯맨 중 ‘원픽’이 있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진 체력 테스트에서 ‘뿅망치 술래잡기’가 시작됐고, 트롯맨들 중 한 명은 13초 만에 이상화에 맞고 탈락하는 굴욕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임영웅은 공식 체력부장답게 빙판에 순식간에 적응하며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보여준다. 

 

아울러 얼음공주라는 별명을 가진 이상화의 심박수를 뛰게 하는 감성 테스트가 펼쳐졌고 트롯맨들은 꽁꽁 숨기고 있던 사연을 공개했다. 그 중 임영웅은 “빙상장에서 그녀와...”라고 말문을 떼며 전 여친과의 사연을 고백했다.

 

이어 진원의 '고칠게'를 깊은 감성으로 열창했고, 이상화를 울컥하게 만들었다. 트로트부터 발라드까지, 

 

눈물과 웃음이 오간 감성 테스트에서 이상화의 심장을 요동치게 한 트롯맨에 대해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제작진은 "트롯맨들은 이상화와 함께 하는 다양한 능력 테스트에서 물 만난 고기처럼 매력을 대방출하며 빙상장을 웃음으로 뒤덮었다"면서 "2021년도 안방극장을 폭소와 뽕력으로 압도할 트롯맨들의 활약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트롯맨들의 빙상장 활약과 함께 빙상장에 얽힌 임영웅의 사연은 오는 27일 오후 10시에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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