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신혼 8개월 차’ 전수민 “♥김경진, 나보다 취미생활이 먼저…제 3자 된 느낌”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1-01-26 15:08:34 수정 : 2021-01-26 15:08:32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모델 전수민(30·사진 왼쪽)이 남편인 개그맨 김경진(37·사진 오른쪽)과의 신혼생활에 대한 불만을 토로한다.

 

26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언니한테 말해도 돼’에는 신혼 8개월 차 전수민이 출연한다.

 

이날 “김경진의 어떤 매력에 끌렸냐”라는 질문에 전수민은 “남편이 매일 중국어를 공부하거나 피아노 치는 영상을 보내줬는데 건강한 취미생활을 하는 모습이 매력적이었다”고 밝힌다.

 

이어 “막상 결혼하고 보니 남편은 취미생활이 우선이라 나는 제 3자가 된 것 같다”며 고민을 토로한다.

 

이에 찐언니들은 김경진을 불러 “아름다운 아내를 왜 외롭게 하냐”며 꾸짖었고 김경진은 진땀을 뺐다는 후문이다.

 

과연 신혼 8개월 만에 전수민을 외롭게 만든 김경진의 취미는 무엇일지 26일 오후 9시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 알 수 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SBS플러스 ‘언니한테 말해도 돼’ 제공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엄현경 '여전한 미모'
  • 엄현경 '여전한 미모'
  • 천우희 '미소 천사'
  • 트와이스 지효 '상큼 하트'
  • 한가인 '사랑스러운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