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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차기 SM 이사?…효연 “회식 때 열정맨들 이수만 주위에 있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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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1-26 12:48:34 수정 : 2021-01-26 12: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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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같은 회사인 유노윤호(사진)를 차기 ‘SM 이사’로 꼽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2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각 분야의 매운맛 언니들 강주은, 김소연, 소녀시대 효연, 아이키와 함께하는 ‘빨간 맛~ 궁금해 언니’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스페셜 MC로 ‘열정 만수르’ 유노윤호가 등장한 가운데 빨간 맛 센 언니들 사이에서 특유의 열정 부자 면모를 발휘하며 진행 실력, 입담, 댄스까지 활약을 펼친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격정을 모닝 댄스로 화제를 모은 유노윤호는 “많은 사람들이 진짜로 아침에 춤을 추는지 궁금해한다”는 질문에 “무대에 설 때는 리얼로 그렇게 한다. 하루 10시간도 춤을 춘다"며 데뷔 18년 차에도 연습생 못지않은 스케줄을 소화하는 이유를 공개한다.

 

이어 유노윤호와 같은 소속사인 효연은 유노윤호에 대한 폭로를 이어간다고. 효연은 “SM 회식 때 열정맨들이 이수만 선생님 주위에 있다"며 유노윤호를 포함해 포스트 이수만(?)을 노리는 성실과 열정을 겸비한 후보군 TOP4를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할 예정이다. 

 

또한 이효리, 장윤주, 한혜진, 이혜영 등이 속한 에스팀 김소연 대표가 등장해 이효리를 소속사 식구로 영입하게 된 비화와 함께 이효리에 이어 이상순까지 부부를 영입하게 된 이유까지 들려줘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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