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그룹, 코로나19 예방 위해 천안시에 마스크 2만3000장 기부

홍익그룹 김병준(왼쪽) 회장이 지난 22일 천안NGO센터 교류실에서 천안시에 마스크 2만3000장을 기부했다.

충남 천안에서 주택건설, 스포츠센터, 외식산업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는 홍익그룹이 더함봉사단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천안시 마스크 2만 3000매를 기부했다.

홍익그룹 김병준 회장은 지난 22일 코로나19 예방 방역마스크 KF94 제품 2만3000장을 천안시민사회네트워크를 통해 천안시에 기부했다.

이 마스크는 코로나19로 건강한 시민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는 공익활동 및 사회복지 영역으로 배분될 예정이다.

홍익그룹 임‧직원으로 이루어진 더함(더불어 함께하는)봉사단은 2011년 창단되어 천안 내 지역아동센터 환경미화 및 방역소독, 충남시각장애인복지관 등 다수 기관에 봉사활동과 기부물품 전달을 계속하고 있다.

천안=김정모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