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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스위스합작법인 에너지상 ‘와트 도르’ 수상

입력 : 2021-01-20 03:10:00 수정 : 2021-01-19 20: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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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스위스에 설립한 합작법인 ‘현대수소모빌리티’(HHM)가 현지 에너지청으로부터 에너지상을 수상했다.

현대차그룹은 HHM과 하이드로스파이더 등 파트너사들이 ‘와트 도르’ 2021에서 에너지 효율 모빌리티 부문을 수상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와트 도르는 스위스 에너지청이 2007년부터 에너지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낸 개인과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에 수상한 HHM은 현지에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임대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또한 스위스 수소 모빌리티협회를 중심으로 수소차 공급부터 충전과 수소 생산이 연결된 수소전기 대형트럭 생태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

 

조병욱 기자 bright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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