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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정회원 5대 복지 꿈꾸는 김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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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1-19 11:05:38 수정 : 2021-01-19 11: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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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복지증대 헌정회장 될 것”
“성실, 협력, 봉사 생활신조”
“회원 정 나눔 5대 복지제도 창설, 시행 계획”
“헌정회 발전과 어려운 회원 복지 위해 밀알”
김문기 제14대 국회의원회 회장겸 헌정회 원로회의 부의장. 연합뉴스

김문기 제14대 국회의원회 회장겸 헌정회 원로회의 부의장은 평생 사업가, 교육자, 정치인으로 살며 성실, 협력, 봉사를 생활신조로 삼았다. 그의 몸에 밴 성실, 협력, 봉사 정신은 삶의 원동력이 됐고, 도전과 성공의 열쇠가 됐다는 게 주변의 평가다. 지난해 미수를 지났는데도 생체나이는 70대로 보일 만큼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오는 3월 실시되는 대한민국 헌정회 회장 선거에 출마하는 김 부의장의 마지막 공직 도전 결과가 주목받고 있다. 18일 서울 서초구 사무실에서 그를 만났다.

 

- 헌정회장에 출마한 동기는.

 

“헌정회 원로회의 부의장과 14대 국회의원회 회장으로 여러 회원들과 친교하면서 맡은 소임을 평소 신조대로 성실, 협력, 봉사정신으로 실천했다. 이 점을 김봉호 의장, 김종하 부의장 등 원로위원들과 14대 국회의원회 김장곤 총무 등 많은 동료 회원들이 좋게 평가해 과분한 사랑으로 내 등을 떠밀며 추천했다. 또 평소 갖고 있던 동료 회원 복지증진을 위한 내 나름의 사명감, 젊은 시절 피땀 흘려 이룩한 자산을 인생을 정리해 가는 나이가 돼 회원들과 우리 사회에 나누며 살겠다는 내 나름의 봉사철학과 소명의식이 있다. 산업화, 민주화에 헌신했던 회원 가운데 많은 분들이 궁핍하고 힘겹게 지내는 사실을 알았다. 심지어 주거생활을 컨테이너에서 하시는 분도 계시다는 것을 전해 들었다. 참으로 가슴 아픈 일이다. 상당수 회원들이 선거에 낙선한 후 정계를 은퇴하면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는 것이 오늘날 정치원로들의 서글픈 현실이다. 헌정회 회원들이 돌아가실 때까지 건강한 삶을 사실 수 있도록 복지의 작은 일부분만이라도 뒷받침하겠다는 내 나름의 소박한 사명감이 있다. 광복 후 격동기와 6.25 전쟁 참화 속 나라를 지킨 선배님들의 위국충절 정신과 산업화, 민주화를 완성한 선배 동료들 애국의 혼이 서려 있는 국민공동체 헌정회 발전과 어려운 회원들의 복지를 위해 밀알이 되겠다.”

 

- 헌정회 회원 복지 증진 방안을 밝혀달라.

 

“회원 정 나눔 5대 복지제도를 창설, 시행하겠다.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태기산 연봉에 덕천 노암산, 장수건강에 가장 좋다는 700미터 고지대 산자락에 수십년 이상의 소나무가 울창한 반석지대가 있다. 수명장수의 생명터라 불릴만한 곳이다, 이런 산소 숲속에 미래도 주천강 휴양림이 있다. 서울에서 자동차로 2시간 거리이고, KTX 강릉행을 타고 50분 걸리는 둔내역에 하차, 택시로 10분 거리에 내가 운영하는 1백만 평 규모의 휴양림과 숲속 학교 강의동, 숙소동 등 시설을 회원 가족들이 편안하게 이용하며 휴양치유할 수 있게 하는 백세청년운동으로 ‘건강복지’를 증진시키겠다. 예산부족으로 현실과 괴리가 있는 소액의 헌정회 경조(장례,혼례)사 지원금액을 1백% 이상으로 대폭 증액해 경조사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는 ‘경조 복지’지원제도를 확대하겠다. 생활이 매우 어려운 회원을 선정해 비록 소액현금 일지라도 매월 일정액을 지원하는 ‘생계복지지원제도’를 마련하겠다. 회원들이 고령화되면서 각종 질병으로 입원 치료하는 일이 자주 발생하고, 회원들이 기부 적립한 의료복지기금에서 일부 치료비만을 보조하고 있는데, 이 보조 금액을 대폭 증액 지원하는 ‘의료복지’를 확대하겠다. 마른하늘에 날벼락 맞듯 헌정회 육성법이 소급입법 형태로 개정되면서 이로 인해 큰 피해를 입는 회원들이 있다. 법 개정으로 연로 지원금 지원대상에서 억울하게 제외돼 자존심에 큰 상처를 받은 임기 1년 미만 의원님들과 개정 시점에 65세가 안 된 의원님들은 형평성에도 어긋날 뿐 아니라 큰 피해를 보고 있다. 법의 일반원칙인 소급효금지의 원칙에 명백히 위배되는 육성법 개정이라 본다. 지속적인 캠페인으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돼 권리회복이 될 때까지 우리 회원 모두가 함께 어깨동무하는 정 나눔이 필요하다. 비록 소액이 될지라도 제헌절 하루만이라도,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제헌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선거의 추억을 소환하며 대화가 꽃피는 식사라도 할 수 있게 지원하는 것이 회원간의 정리라고 본다. 이 정 나눔을 ‘자존(自尊)복지’라 명명하고 지원을 하겠다. 출발은 미약할지라도 나중에 이런 마음이 불씨가 되어 법 개정이 성사되는 피해 회복의 날이 오길 간절히 소망한다.”

- 회원 정 나눔 5대 복지 공약 이행을 위한 확실한 담보 방안은.

 

“현행 헌정회장 선거 기탁금 제도는 1000만 원 기탁금에 선거 후 되찾아가는 제도로 운영되고 있다고 들었다. 이 제도를 개선해 확실히 이행하겠다. 이를테면 기탁금을 회장 임기 2년 동안 후보가 제시하는 복지 공약에 소요되는 금액만큼 회장 후보자가 자신의 재정 능력에 맞게 각자 자율로 임의 금액을 책정해 기탁하고, 선거 후 되찾지 않고 회장 임기 2년 동안 지급해야 하는 복지기금으로 기부하는 ‘자율 기탁금 복지 증대 기부제’를 신설해 운영하면 회장 선거 후보 등록 때마다 복지기금 재원이 마련된다. 이 기금 명칭을 기부자 이름을 따서, 예를 들면, ‘김문기 000복지기금’ 등으로 명명해 사용하면 회장 출마자들도 기부와 나눔의 보람된 일이 될 것이다. 이 기회에 유경현 헌정회장과 집행부 이사님들께 정식으로 건의를 드린다. 현행 임원 선출규정 1000만 원 기탁금 조항을 회원 정 나눔 5대 복지를 실행할 수 있게 후보 자율 기탁금 복지증대 기부제를 이사회에서 긴급 안건으로 개정해 이번 3월 선거부터 시행해 회원들에게 건강복지, 경조복지, 생계복지, 의료복지, 자존복지 등 정 나눔 5대 복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해 주길 청원한다.”

 

- 1955년에 파고다가구공예점을 창립한 배경은.

 

“20대에 맨손으로 강릉서 서울에 올라와 밤잠을 자지 않고 일했다. 누구든 한 번 한 약속은 반드시 지켜 주변 사람들의 신용을 인정받았고 그 땀과 신용을 밑천으로 서울 종로 중심 인사동에 파고다 가구 공예점을 창립했다. 성실, 협력, 봉사 정신을 내 삶의 좌우명으로 삼아서 생활화하며 생산, 판매로 가구산업의 기초를 다졌고, 창의력을 발휘해 유럽 국가의 가구와 우리나라의 가구를 혼합한 현대화된 디자인 가구를 선보였더니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갔다. 파고다가구가 고급품이라고 소문이 나면서 당시, 청와대를 비롯한 주요 기관 등에 우리 회사가 거의 독점하다시피 납품할 수 있었다. 그때는 종로 인사동이 가구판매의 중심지여서 수복 후 도시발전과 함께 번창하면서 인사동에 제1, 2, 3 판매 전시장을 개설하며 사세를 확장했다. 종로 숭인동 2000평 규모의 생산 1공장에 이어, 신촌에 제2 생산공장을, 마포에 제3 생산공장을 지었으며 당시 생산 규모와 매출실적으로 가구업계의 선두자리에 올랐다. 종로 인사동에 창업한 본사 건물과 숭인동 제1공장 부지, 60년째 거주하고 있는 종로 숭인동 주택은 삶의 모든 것이 녹아있는 내 인생의 성지와 같은 상징적 장소로 지금도 보유하고 있고 매년 수억 원의 재산세를 성실히 납부하고 있다. 가구 생산품 해외수출 실적을 인정받아 1972년 박정희 대통령으로부터 ‘수출상품은 국력 총화의 예술품’ 친필 휘호를 받았다. 이 수년 기간의 사업실적으로 평생 생활하는 데 부족함이 없는 부가 쌓였다. 동시에 건국대 법정대 법학과 입학해 주경야독 학문의 길도 이어갔다.”

 

- 상지대학을 설립한 동기 등을 설명해달라.

 

“1972년 야간대학으로 운영되던 강원도 원주 대학이 재정난으로 폐교상태가 되며 원주에 소재하는 군부대인 1군 사령부 소속 장병들이 야간 학업을 중단할 위기에 처하자, 한신 1군 사령관이 정부에 대학설립을 건의했고, 박정희 대통령이 민관식 문교부 장관에게 원주에 대학을 지을 것을 지시했다. 강원도 출신 사업가 등 다방면에 사립대학 설립 적임자를 물색하던 민관식 문교부 장관과 강원도 교육감의 강력한 권유로 대학 설립 사명을 숙명적으로 받아들였다. 원주시 우산동 일대 임야 6만3000평을 학교 부지로 1단계 매입했고, 강의동 신축 등 캠퍼스를 건설하는데 당시 수백억 원 상당의 사재를 투입했다. 이 모든 재원은 성실하게 땀 흘려 이룩한 가구공장 경영에서 저축하였던 사재로 조달했다. 이후 계속 사재를 학교에 투입해 중부권은 물론 전국에서 가장 재정이 튼튼한 사학법인으로 발전했다. 평소 인류사회에 이바지할 신념으로 여기는 홍익인간(弘益人間) 정신과 인(仁) 의(義) 예(禮) 지(智) 신(信) 오상을 상지대학 건학이념으로 정했다. 학생들에게 숭고한 인성을 함양시킴으로써 정의롭고 행복한 인류사회를 이끌어 갈 선진 인재 양성이 ‘상지정신’이다. 상지대는 개교 15년만인 1989년 종합대학으로 승격했으며 석, 박사를 배출하는 대학원을 설립하고 상지대 부속 한방병원을 설립, 개원하는 등 명문사학으로 우뚝 설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그렇게 승승장구하던 중 정치적 중상모략으로 사학 설립자 중 대표적인 희생양이 돼 그동안 쌓아놓은 명예까지 박탈당하는 인고의 세월을 보내야 했다. 그 후 세월이 흘러 그 결정을 내렸던 분으로부터 ‘미안했다’는 위로의 말을 들었고, 사면 복권을 받았다. 나는 긴 세월 동안의 아픔을 훌훌 털어 버리고 그분의 추도식에 참석함으로써 마음으로부터 진정한 화해를 했다. 2007년 ‘사학법인의 자주성을 인정한다’는 대법원 전원합의체의 판결로 실추됐던 명예를 회복하고 대한민국 사학의 자주성과 정체성을 확립했다. 상지대 8대 총장으로 재임하던 중 또다시 피해를 입기 시작했다. 교육부가 대학 법인 9명 이사 정원 중 설립자에게 단 1명만을 배정하면서 또다시 학교운영에서 배제당하고 있다. 교육부 상대로 행정소송 진행 중인데 사필귀정의 결과가 있을 것으로 굳건히 믿고 있다. 혹자들은 극소수 한두 개 사학의 사례를 보고 사학경영을 통해 부를 축적한 것처럼 오해하는데 한국의 사학은 부를 축적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니며, 오히려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곳이다. 특히 상지대학 설립자인 나의 경우는 가구 생산 판매사업으로 땀 흘려 모은 깨끗한 돈으로 인재양성 교육을 통해 애국, 애족해야겠다는 교육 보국 생각뿐이었다. 내가 설립한 중·고등학교, 대학교 졸업생 수가 연인원 15만 여명이 넘었다. 이들 인재들이 사회에 진출해 건전하게 생활하는 것이 큰 보람이다.”

- 사회 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했다.

 

“봉사는 한마디로 받들어 섬기는 일이다. 남는 시간, 남은 돈으로 하는 게 아니다. 봉사하려면 물질적인 여유도 있어야 하지만 마음의 여유, 공동체 의식이 있어야 한다. 1965년 서울 중앙 라이온스 클럽에 입회해 봉사활동을 시작했으며, 1983년 전국 라이온스 회원으로부터 인정을 받아 전국 회원 선거에서 한국 총재로 당선됐다. 미국 텍사스주에서 열린 국제 라이온스 클럽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세계 각국의 총재들이 1년에 한 번씩 모여 집회를 하는데 그곳에서 한국인이 세계 총재를 해야겠다고 처음 마음을 먹었다. 귀국 후 한국의 라이온스 회원 중 정무 1장관과 과학기술처 장관을 지내고 사회적 덕망이 높은 이태섭 전 국회의원을 라이온스 국제담당 부총재로 추대하면서 세계 총재에 도전할 것을 권유했다. 그는 한국인 최초로 세계 총재 자리에 올랐다. 이태섭 총재 취임 후 한국인들이 국제 라이온스 이사에 많이 참여했다.”

 

- 논어 대학원 대학교 설립 추진 동기는.

 

“1960년대 초부터 종로 인사동 회사 근처에 있던 우죽서예 연구실에서 친구들과 어울려 붓을 잡고 서예를 공부했고, 그 후 국내와 중국 등의 유명서예가와 친분을 다져오던 중 중국 서예가 측이 공자 동상을 기증했다. 이 동상을 서울 북한산 자락 우이동에 내가 소유하고 있는 3만 평 부지내에 안치하면서 논어 대학원 대학교 설립추진으로 발전하게 됐다. 국내 서예 작가들과 중국측 인사들이 설립을 강력하게 권유했고, 대중국 선린외교 차원에서 국익을 위해 추진중에 있다.”

 

- ‘사랑의 장수로’를 설명하면.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에 100만 평 규모의 미래도 주천강 휴양림내에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트래킹을 할 수 있는 둘레길을 개발했다. 이 길을 70년 가까운 세월 내조해준 아내의 건강 회복을 기원하는 심정으로 사랑의 장수로라고 명명했다. 피톤치드 가득한 이 산소 숲길을 걸으면서 잡다한 세상사도 훌훌 털고 나니 나의 체중도 대폭 감량됐고, 수십 년 전 입던 바지 허리가 맞게 되어 다시 꺼내 입고 있다. 청년의 건강을 되찾은 기분이다. 혼자 걷지 못하는 아내를 위해 산악용 골프카를 구입했다. 아내의 손을 잡고 골프카로 숲길을 오르는 것이 내게는 더할 수 없는 행복한 시간이다. 휴양림을 찾아오시는 노약자분들도 가끔 골프카를 이용하는데 아주 좋아하신다. 이런 자연의 혜택을 우리 헌정회원을 비롯한 휴양림 애호가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은 마음에 사랑의 장수로를 만들었다. 100세 시대를 맞아 숲속에서 힐링을 하고, 누구든 걸으면서 건강을 회복할 수 있게 만들었다. 다수 헌정회원들이 참여하는 백세 청년회란 동호인 클럽을 만들어 회원 건강복지를 위해 봉사할 각오다.”

- 국민이 코로나로 힘들어하고 있다.

 

“우리 민족은 어려운 일이 닥칠 때마다 강인한 정신력을 발휘해 극복하곤 했는데 이번에도 반드시 이겨 내시리라 믿는다. 국민 모두가 정부의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스스로 조심하고 자신의 몸을 잘 관리해 나가야 한다.”

 

- 후배 정치인들 당부하고 싶은 말은.

 

“정치인이라면 누구나 투철한 국가관과 뚜렷한 철학이 있겠지만 나라와 국민을 위해 멸사봉공, 위국위민의 정신으로 헌신하면 보람된 삶이 될 것이다”

- 헌정대상 발전후원회장을 수락한 이유는.

 

“헌정대상은 선출직 공직자로서 헌법 가치 수호와 국리민복 증진, 사회공헌 봉사 활동에 솔선수범한 분들을 대상으로 시상하며 유경현 헌정회장이 20대 국회 문희상 국회의장과 협의해 제정했다. 헌정회 예산에는 상패 제작비 정도만 확보돼 수상자들게 부상품을 드릴 수 없어 난감하다며 고향 강릉 후배인 황학수 헌정회 사무총장이 부상품 제작 지원을 간곡히 요청했다. 헌정회 발전과 후배 선출직 공직자들을 격려하는 좋은 사업이라는 판단에 유 회장이 위촉한 헌정대상 발전 후원 회장직을 수락했다. 1차 20대 국회의원, 2차 시도지사, 시장, 군수, 구청장, 의회 의장, 3차는 헌정회원(사회공헌 봉사활동 부문에 공헌한)이 수상자가 된다. 국가사회 발전에 헌신한 수상자 분들께 감사와, 사기진작 차원에서 기념 메달이나, 기념 반지를 부상품으로 제작 기부하고, 수상자들이 집필하는 성공사례집 위민심서(爲民心書) 발간을 지원하는 것 등으로 발전후원회장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은.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다. 매사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봉사하고 나누면서 즐겁게 살면 건강해진다. 나는 세상 모든 일이 상서로움 속에서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의미의 만상필진(萬祥必臻)을 믿으며 희망 속에 살아가는 낙천주의자다.”

 

황용호 선임기자 dragon@segye.com

 

◆ 김문기 부의장 약력 ▲강원 강릉 출생 ▲강릉상고 졸, ▲6.25참전유공자 (중사제대) ▲건국대 법학과 졸, 건국대 대학원 졸(경영학 석사), 명예 인류사회학 박사(미국 웨슬리대) ▲파고다 가구 공예점그룹 창업회장 ▲대한 가구공업협동조합 연합회 회장 ▲가구 수출입 협의회 회장 ▲(주)강원상호저축은행 대표이사 ▲ (사)강원도민회 부회장) ▲강릉김씨 대종회장 ▲한국의약신문 회장 ▲학교법인 상지학원 설립자 겸 이사장, 제8대 총장 ▲국제라이온스협회 354-A지구 전국 총재 ▲한국 라이온스연합회 회장▲건국대 총동문회 회장 ▲한국 서화 작가 협회 상임고문 ▲종로 인사동 노암 갤러리 대표 ▲국민훈장 석류장 수훈 ▲사학육성 공로서훈 봉황장 ▲한국서화예술대전 초대작가 대상 ▲헌정회 서화 위원장 ▲논어 대학원 대학교 설립추진위원장 ▲제12대,13대,14대 국회의원 ▲제14대 국회의원회 회장(현) ▲대한민국헌정회 원로회의 부의장(현) ▲대한민국 헌정대상 발전후원회장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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