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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조지나 SNS서 커플 침실 공개 "바쁜 일정 소화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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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2-04 14:13:08 수정 : 2020-12-05 02: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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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나 인스타그램 , 더 선 홈페이지 캡처

 

이탈리아 프로축구 1부리그 세리에 A 소속 유벤투스 FC에서 활약 중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오른쪽 사진 밑에서 세 번째·포르투갈)의 스페인 출신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왼쪽 사진)가 침실을 공개했다.

 

조지나는 지난 3일(한국시간) 오후 인스타그램에 침대에 누워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위)을 게시하며 아름다운 미모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조지나는 “고백할 게 있다”며 “내가 매일매일 바쁜 일정을 소화할 수 있는 비결은 이 침대에 누워서 편안한 잠을 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영국 일간지 더 선은 이 침실에서 조지나가 호날두와 아이들과 함께 찍은 셀프 카메라 한 장(오른쪽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첫째 아들인 호날두 주니어의 모습이 드러나지 않았지만, 나머지 세 아이가 호날두의 품에 안기며 귀여운 근황을 전했다.

 

조지나의 고백이 담긴 게시물에는 132만개가 넘는 ‘좋아요’가 이어졌으며, 팬들은 “예쁜 사진이다”, “아름다운 가족” 등 댓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조지나는 이날 코어 운동인 플랭크를 하는 영상을 게시해 팬들에게 어떻게 자신이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유지하는지 엿볼 수 있는 여지를 남기기도 했다.

 

앞서 조지나와 호날두의 인연은 201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 소재 구찌 매장에서 일하는 조지나의 모습을 본 호날두가 한눈에 반해 두 사람의 사랑이 싹트기 시작했다.

 

당시 호날두는 스페인 프로축구 1부리그 라리가의 명문 레알 마드리드 CF에서 간판 공격수로 활약했었다.

 

2016년부터 사귀기 시작했음을 알린 두 사람은 2017년 딸 알라나를 얻었다.

 

조지나는 호날두가 대리모들을 통해 얻은 아들 호날두 주니어와 에바(딸)·마테오(아들) 혼성 쌍둥이의 어머니까지 자처하며 함께 살고 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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