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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징글 벨' 부르자 동료 하트도 '좋아요' 꾹…팬들 "너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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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2-02 10:45:06 수정 : 2020-12-04 10: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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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 인스타그램 캡처

 

잉글랜드 프로축구 1부리그 프리미어리그(EPL) 소속 토트넘 홋스퍼 FC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귀여운 근황을 알렸다.

 

토트넘은 지난 1일(한국시간) 오후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다”며 동영상 한 개(위)를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손흥민은 “징글 벨, 징글 벨, 징글 벨”이라며 크리스마스 캐럴인 ‘징글 벨’을 불렀다. 이어 양팔로 스키를 타는 듯한 제스처를 보였다.

 

토트넘의 이 게시물에는 7만6000개가 넘는 ‘좋아요’가 이어졌으며, 팬들은 “손흥민 너무 귀엽다”, “메리 크리스마스” 등 댓글을 남겼다.

 

이 게시물에는 팀 골키퍼인 조 하트(잉글랜드)도 ‘좋아요’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토트넘 홈페이지 캡처

 

한편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영상 속 손흥민이 입은 스웨터와 모자는 각각 4만8900, 9800원이다.

 

앞서 토트넘은 지난달 30일 오전 1시30분 영국 수도 런던 소재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첼시FC와 가진 경기에서 0대 0 무승부를 기록해 승점 1점을 챙겼다.

 

경기 후 토트넘은 리버풀과 함께 승점 21점으로 리그 1위에 올랐으며, 승점 19점인 첼시는 리그 3위로 두 팀을 맹추격 중이다.

 

한편 손흥민은 올 시즌 15경기에 나서서 11골5도움을 올리는 중이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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